'음악중심' 소나무,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 '쿠션'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7.25 16:13 / 조회 :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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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 음악중심'캡처


걸그룹 소나무가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소나무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순위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쿠션'으로 섹시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몸매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소나무는 한층 세련된 무대매너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톡톡 튀는 멜로디에 따라 섹시한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곡 '쿠션'은 초기 힙합 음악을 의미하는 '올드스쿨'에서 착안해 소나무의 미래지향적 음악과 스타일링의 야심찬 포부를 담은 '퓨처스쿨' 콘셉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쿠션' 무대 중 허리를 90도로 젖히는 일명 '매트릭스 댄스'는 임팩트 있는 포인트 안무로 주목 받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 구하라, Girl's Day, BTOB, Apink, GOT7, 마마무, NS윤지, 포텐, 여자친구, NC.A, 몬스타엑스, 소나무, 딕펑스, 밍스, 앤화이트, 조정민, 워너비, 지헤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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