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민아·잭슨, '정글의 법칙-니카라과'편 합류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7.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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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편 라인업이 공개됐다.

25일 SBS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편 출연진을 확정 지었다. 이번 21기 병만족에는 족장 김병만과 고정 멤버 류담을 비롯해, 현주엽, 김동현, 최우식, 조한선, 하니, 잭슨, 민아, 엔 그리고 두 번째 정글 행을 택한 김태우 등이 새로운 출연진으로 나선다.


이번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편은 김진호 PD가 연출을 맡는다. 매번 신선한 이야기로 '정글의 법칙'을 맡았던 김진호 PD가 순수한 화산의 나라, 니카라과에서 어떠한 이야기를 담을지 주목된다.

중앙아메라카에 위치한 니카라과는 호수와 화산의 땅으로, 청정 산림은 물론, 풍요로운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보배이자 경이로운 광경의 협곡부터 투명한 산호섬까지 간직한 천혜의 땅이다.

화산으로 인한 재난의 슬픔을 간직한 땅 니카라과는 그 아름다운 자연풍광에 정글 생존지로 적격이라 판단했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편은 오는 9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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