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김여진, 반정에 속수무책 차승원에 결국 눈물

강소정 인턴기자 / 입력 : 2015.07.20 23:08 / 조회 :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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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화정' 방송화면 캡쳐


'화정' 김여진이 반정을 일으키려는 세력 앞에 속수무책인 차승원에 속상해하며 눈물을 흘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에서는 능양군(후 인조, 김재원 분)이 김자점(조민기 분)과 반정을 일으키려는 것을 알면서 정명공주(이연희 분)를 구하려 모든 것을 포기하는 광해군(차승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김개시(김여진 분)에게 광해군은 "나를 따른 일을 후회하지 않냐" 물었다.

이에 김개시는 "허나 전하 저는 저를 비우고 그 안에 전하를 채울 수 있어 그것만으로 제 인생은 너무나 벅차고 빛났습니다."라고 답했다.

광해는 충실한 김개시의 대답에 "개시야"라며 눈을 붉혔다.

이어 김개시는 "그런데 전하 전하는 괜찮으십니까?"라고 물었다. "그토록 빛나던 꿈을 잃고 그토록 벅찼던 내일을.."이라며 뒷말을 잇지 못했다.

"정말 이대로 정말"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김개시에 광해는 옅게 미소 지었다.

이후 광해는 결심한듯 "내가 사라지더라도 나의 대의는 그들이 이뤄낼 테니"라며 "나 또한 후회하지 않는다. 개시야"라고 혼잣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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