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시' 하지원, 이진욱 해외연수 응원 "나 신경쓰지 마"

정송연 인턴기자 / 입력 : 2015.07.19 22:52 / 조회 : 114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캡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이진욱의 해외 연수를 응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이하나 연출 조수원)에서 오하나(하지원 분)는 최원(이진욱 분)에게 해외 연수 참가 기회가 생겼음을 알고 축하해줬다.

최원은 오하나에게 "나 해외 연수 갈 기회 생겼다"라고 운을 뗐다. 오하나는 "그거 회사에서 엘리트만 가는 거라고 하지 않았냐"며 놀라워하면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연수기간이 2년이라는 최원의 말에 오하나는 "그럼 엄청 긴 거 아닌가"라며 아쉬워 했다.

최원은 "내가 가면 어떨 거 같아"라고 물었고 오하나는 "무지 심심하겠지. 그러고 보니 너 군대 갔을 때 빼고는 이렇게 오래 떨어진 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오하나는 "그래도 나 신경 쓰지 말고 갔다 와라. 너한테 필요한 거라면 거뜬히 기다리겠다"며 응원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