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영만, 또 미리 만들어놓기 스킬 시전

정송연 인턴기자 / 입력 : 2015.07.19 00:11 / 조회 :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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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쳐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이 미리 준비해놓은 종이접기 작품을 꺼내며 민망해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김영만은 종이접기를 가르쳤다.

이날 김영만은 시간 관계 상 일부 과정을 생략하고 미리 만들어 놓은 작품을 꺼내들었다.

아이들을 혼돈으로 몰아넣었던(?) 20여 년 전 방식에 시청자들은 반발했다.

김영만은 채팅창을 보고는 "또 시작이래"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김영만은 "미리 준비하면 안 돼?"라고 물었지만 시청자의 반응을 보고 "안 된대"라고 말했다.

김영만은 카메라를 향해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친구들 미안해 알랍뿡"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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