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수목드라마 '가면' 영상 캡처 |
배우 수애의 시원한 활약이 시청률까지 끌어 올렸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의 전국 일일 시청률은 12.2%였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전날 방송분 이 기록한 11.3%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성적이다. 또한 지난 6월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성적인 11.8%를 뛰어 넘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7%, KBS 2TV '어셈블리'는 4.7%였다.
한편 이날 '가면' 방송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이 민석훈(연정훈 분)과 관계를 폭로하면서 최민우(주지훈 분)에게 이혼을 요구해 갈등이 고조됐다. 이전까지 민석훈에게 끌려다녔던 변지숙의 반격에 지지의 반응이 흘러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