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비아 핫세 트위터 |
세계적인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그룹 블락비의 노래 '헐(HER)'을 극찬하며 블락비의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했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락비 노래를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는 한 사용자가 "블락비라는 K-POP 밴드가 그들의 노래에서 당신을 언급했다는 걸 아느냐"며 올리비아 핫세의 트위터에 '헐'의 뮤직비디오 링크를 남긴 것에 화답한 것이다.
올리비아 핫세는 사용자에게 "몰랐다. 동영상을 보겠다. 고맙다"고 답한 뒤 "블락비의 노래를 사랑한다. 정말 잘 한다"며 하트 이모티콘을 단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올리비아 핫세는 블락비의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며 그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블락비 대박. 올리비아 핫세 대박. 근데 진짜 올리비아 핫세 맞음?" "올리비아 핫세 이제 할머니 일 텐데 완전히 신세대네!" "올리비아 핫세 음악 취향 최고" "블락비 축하해!" "올리비아 핫세도 한류에 빠졌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27일 자신을 오마주한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에게 '완벽하다'고 극찬하며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