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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br> |
걸그룹 씨스타(보라, 다솜, 소유, 효린)의 소유가 앨범을 내는 여름이 다가오면 몸이 먼저 반응한다고 말했다.
소유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이하 '올드스쿨')의 '쉬는 시간'코너에서 5월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소유는 여름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 한 것에 대해 "겨울에도 여름 옷을 입어야 하는 것이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소유는 "이제는 여름이 되면 몸이 반응을 한다"며 "여름이 다가오면 앨범을 낼 거라는 게 머리에 입력되어있다"고 말했다.
소유는 "5월쯤 되면 저도 모르게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된다"며 "다이어트 할 거라고 얘기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