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다솜, 아저씨 취미? "배드민턴 좋아해"

박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5.06.29 16:29 / 조회 :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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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걸그룹 씨스타(효린, 다솜, 소유, 보라)의 다솜이 자유 시간에는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친다고 말했다.

다솜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이하 '올드스쿨')의 '쉬는 시간' 코너에서 다소 아저씨스러운(?)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다솜에게 "개인적으로 요즘 어딜 가느냐"고 물었다. 다솜은 "저는 배드민턴 치는 거 좋아해서 공원으로 가는 거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DJ 김창렬은 다소 놀라며 "배드민턴은 아줌마 아저씨들이 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다솜은 "공을 통하고 칠 때 그 느낌이 중독성 있다"며 배드민턴에 취미를 붙인 이유로 재미와 몸매 관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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