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유해진 위해 콩자반 요리..'감동'

박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5.06.26 22:53 / 조회 :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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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정선편' 방송 캡처


그룹 2PM의 옥택연이 배우 유해진을 위해 직접 콩자반을 만들었다.


옥택연은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콩자반을 좋아하는 게스트 유해진을 위해 직접 콩자반을 요리했다.

이날 이서진은 출연진들과 다음날 점심 도시락 반찬에 대해 이야기하다 유해진에게 "형님 택연이가 만든 콩자반 맛 좀 보시라"고 권했다.

이에 옥택연은 콩자반을 가져오며 "제가 사실 ('삼시세끼-어촌편') 봤거든요"라며 유해진에게 콩자반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만든 것임을 밝혔다.

유해진은 "그러면 맛은 중요치 않아"라며 콩자반을 시식했고 "맛있다. 아니 근데 진짜로 맛있는데?"라며 감탄했다.


옥택연은 "제가 콩자반 만드는 방법 몰랐는데 (요리법을) 보면서 해봤다"라고 쑥스러워했다. 유해진은 "정말 맛있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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