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보아, 밭일 의자 착용 "오리 궁둥이 됐다"

박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5.06.2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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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정선편' 방송 캡처<br>


가수 보아가 '삼시세끼-정선편'에서 잡초 제거를 돕기 위해 나서며 밭일 전용 의자를 사용했다.

보아는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밭일 전용 의자를 사용하며 오리 궁궁이가 되었다며 좋아했다.


한숨 자고 일어난 보아는 잡초를 뽑고 있는 정선 하우스 식구들을 돕기 위해 옥수수밭으로 향했다.

김광규는 앉아서 손으로, 이서진과 옥택연은 삽을 이용해 잡초를 제거하고 있었다.

보아는 쭈그리고 앉아 손으로 잡초를 뜯어내기 시작했고, 이에 김광규는 "허리 아플걸?"이라며 애용하는 밭일 전용 의자를 건네줬다.


보아는 "이게 뭐냐"면서 다리 사이로 의자를 집어넣고는 "오리 궁둥이 됐다"며 해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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