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연정훈·주진모 한패 눈치챘다

박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5.06.25 23:1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가면' 방송 캡처


수애가 연정훈과 주진모가 같은 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에서는 민석훈(연정훈 분)과 김 교수(주진모 분)가 몰래 만나는 모습을 목격,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는 변지숙(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지숙은 커피 심부름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하던 중 로비에서 김 교수를 목격했다.

변지숙이 김 교수에 인사를 건네려던 찰나, 민석훈이 나타났고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 사이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회사를 나섰다.

지나치게 가까워 보이는 두 사람의 사이에 수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변지숙은 남편 최민우(주지훈 분)의 정신 상태에 대한 진단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변지숙은 김 교수에게 처방받은 약을 먹는 최민우에게 달려가 "제발 먹지 말라"고 말렸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