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소수의견' 오늘 시작..오래 살아남길"

박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5.06.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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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수의견' 포스터/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자신의 주연을 맡은 영화 '소수의견'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윤계상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수의견' 오늘이 시작. 꼭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세상에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오래오래 살아남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소수의견'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수의견' 이미 보고 왔어. 계상 오빠 연기 최고. 조만간 또 한번 더 보러 갈 거야" "'소수의견' 관객 평이 정말 좋아! 든든하네. 주변에도 입소문 낼게" "좋은 영화인 만큼 오래오래 상영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응원해 '소수의견'! 윤계상도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수의견'은 지난 2009년 1월 용산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해온 철거민과 경찰이 대치하던 중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당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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