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유정연/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
배우 공승연이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 중인 친동생 정연을 응원했다.
공승연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식스틴' 파이널! 정연이 응원 간다. 힘내랏 파이팅!!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돼지 인형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동생 유정연과 닮은 큼직한 눈망울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연이 파이팅! 오늘 '식스틴' 파이널 응원하고 있음. 꼭 데뷔했으면 좋겠어" "유정연 양 응원은 우리 힘으로. 파이팅" "공승연 착한 언니네. 정연이가 제일 매력 많으니 꼭 데뷔할 거야.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