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덕화, 가발 예찬 "일단 빡빡 깎아!"

박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5.06.2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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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배우 이덕화가 가발 예찬론을 펼쳤다.

이덕화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에서 가발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을 보였다.


최수종은 이날 "(이덕화) 형님이 제게 '배역에 따라서 머리를 기르고 자르고 하지 말고 일단 빡빡 깎으라. 요즘 가발 잘 나온다'고 말했다"며 그의 가발 예찬론을 소개했다.

이덕화는 "20대 30대 40대 50대 싹 다! 기가 막히게 할 수 있다"고 맞장구쳤다. 그는 "짧은 머리, 긴 머리, 반백, 올백 다 스타일링 할 수 있다"라며 가발 부심을 보였다. 그는 "요즘 미니시리즈 할 때 머리 때문에 고민하는 애들 있다. 일단 밀어라"고 말했다.

이덕화는 "왜 내 머리 이상하냐"며 "오늘은 '힐링'에 맞춰서 하얀 걸로 쓰고 왔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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