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덕화 "연산군 연기 못 해봐..억울하고 원통"

박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5.06.22 23:58 / 조회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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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배우 이덕화가 연산군 역할을 맡아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덕화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에서 때를 놓쳐 연산군 역할을 연기하지 못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날 이덕화는 "내가 후회하는 게 있다"라며 "드라마 중에서도 사극은 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한다"고 말했다.

이덕화는 "나는 연산군을 못 해봤다"라며 억울해했다. 그는 "이 나이에 시켜줄리 없고, 그건 그때 그 나이에 했어야 될 역할이었다고"라며 부르짖었다.

이덕화는 "그걸 못한 게 억울하고 원통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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