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진야곱, SK전 5이닝 1실점 호투..2승 눈앞

잠실=김지현 기자 / 입력 : 2015.05.24 19:21 / 조회 :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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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야곱. /사진=OSEN



두산 베어스 진야곱이 SK 와이번스의 타선을 1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2승째를 눈앞에 뒀다.

진야곱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서 선발 등판해 5이닝동안 91구를 던져 6피안타 5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1회초 출발이 좋았다. 이명기를 삼진으로, 조동화를 땅볼로 잡아냈고 최정에게 탈삼진을 기록하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2회초 선두타자 브라운에게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이재원에게 병살타를 이끌어냈다. 이후 박정권에게 안타를 내준 뒤 정상호를 뜬공으로 처리했다.

박계현에게 안타를 맞으며 3회초를 시작했다. 김성현의 타석 때 박계현의 도루를 저지하며 아웃 카운트를 올렸다. 김성현에게 볼넷을 내준 가운데 이명기에게 땅볼을 유도했다. 조동화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최정에게 삼진을 뽑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4회초에 위기를 맞이했다. 브라운을 땅볼로 잡아낸 뒤 이재원과 박정권에게 연속 안타를 내줘 1사 1, 3루로 몰렸다.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 정상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박계현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5회초 선두타자 이명기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조동화가 희생번트로 이명기를 2루로 보냈다. 득점권에 주자가 있는 가운데 최정을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브라운에게 볼넷을 내줘 흔들리듯 했으나 이재원을 땅볼로 막아내며 실점하지 않았다.

6회초 박정권에게 볼넷을 범했다. 두산 벤치는 빠르게 움직였다. 진야곱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진야곱을 대신해 윤명준이 올라왔다. 윤명준은 6회초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6회말 현재 두산이 4-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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