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사진=뉴스1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가 또다시 만원 관중으로 가득 찼다.
kt wiz와 한화 이글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를 펼치고 있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0분 경 약 2만 장에 달하는 티켓이 모두 판매됐다.
이틀 연속 매진이다. 23일 한화-kt전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는 최초로 만원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3회가 진행 중인 현재 kt는 한화에 2-1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