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예원, 뽀뽀사인 만들어 첫 뽀뽀 성공

원종호 인턴기자 / 입력 : 2015.05.09 18:26 / 조회 :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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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우리결혼했어요'방송화면 캡쳐


헨리가 예원과 뽀뽀사인을 만든 후 첫 뽀뽀에 성공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헨리 예원 커플이 신혼집 집들이를 하기 위해 손님들을 초대하는 모습을 그렸다.

헨리 예원 커플은 집들이를 위해 장을 보고 온 뒤, 역할을 분담하여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마당에서 고기를 구울 준비를 하던 헨리는 주방에서 그릇과 씨름하고 있을 예원을 걱정했다. 하지만 이내 헨리는 "우리 뽀뽀 사인 만들기로 했잖아"라며 앙큼한 모습을 보였다.

예원은 사랑의 총알을 선보이며 헨리에게 "할 수 있느냐"며 응수하자, 헨리는 바로 능글맞게 사랑의 총알을 시도하며 예원에게 뽀뽀한 후, 인터뷰에서 "저는 능글맞은 남자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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