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왼쪽)와 에이핑크 보미 /사진=곤엔터테인먼트 |
가수 데이비드 오가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와 입을 맞춘다.
6일 소속사 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며 데이비드 오는 발표하는 데뷔 앨범 '노래 시작'에서 보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 데이비드 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상대의 실루엣을 공개, 궁금증을 키운 바 있다.
데이비드 오(왼쪽)와 에이핑크 보미 /사진=곤엔터테인먼트 |
소속사 측은 "데이비드 오가 동료가수 보미의 지원 사격을 받을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비드 오는 지난 2010년 방송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톱5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