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덫' 강용규 "제자 봉만대가 배우로 캐스팅..감사"

전주=정송연 인턴기자 / 입력 : 2015.05.02 14:16 / 조회 :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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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용규, 한제인, 봉만대 감독 /사진=스타뉴스


배우 강용규가 제자 봉만대 감독 영화에 배우로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영화의 거리 지프광장에서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인 '덫, 치명적인 유혹'(이하 '덫')의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강용규, 한제인과 봉만대 감독이 참석했다.

강용규는 "'덫'에서 대사 한 마디 없는 민박집 주인 역을 맡았다. 영화에선 무섭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착한 남자다"라고 설명했다. 강용규는 무술감독이자 연출자, 배우로 그동안 TV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왔다. 봉만대 감독과는 사제지간이다.

강용규는 "봉만대 감독과는 스승과 제자로 만나 지금은 감독과 배우가 됐다. 소감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대해 "내가 스턴트맨이자 무술 감독을 하던 시절 봉 감독을 처음 만나 같이 작품 활동을 했다. 이후 감독과 배우로도 몇 번 호흡을 같이 했는데, 나를 배우로 키워보겠다고 한 봉만대 감독의 재치가 고맙다. 연기는 할 만 했다. 봉 감독과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영화에 출연하면서 내 안의 새로운 걸 많이 봤다. 앞으로 배우 활동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덫, 치명적인 유혹'은 시나리오 작가가 작품 집필 차 묵은 외딴 시골의 민박집에서 관능적인 매력의 소녀를 만나 겪는 일을 그린 에로틱 심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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