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최지우가 '원조 짐꾼' 이서진 없이 이순재, 신구와 여행을 즐겼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6화에서는 최지우가 이순재, 신구와 함께 그리스 유적지를 관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관광에 앞서 공부를 해뒀다. 철저한 예습은 짐꾼 최지우를 가이드로 만들었다.
코린토스 유적지에 간 최지우는 이순재, 신구에게 유적지를 설명해주며 가이드로 진가를 보여줬다.
가이드가 된 최지우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영어 예습으로 두 할아버지를 음식이 맛있는 식당으로 안내했다.
이순재, 신구는 최지우의 안내에 불편함 없이 관광을 했다. 이후 세 사람은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추억을 안고 유적지를 떠났다.
한편 '꽃할배'는 오는 8일 7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삼시세끼-정선편'이 오는 15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