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안방을 지키는 정범모가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1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15 KBO리그' 맞대결을 벌인다.
이날 정범모는 선발 포수 마스크를 썼다. 하지만 5회초 롯데 공격에서 수비를 더 이상 보지 못한 채 조인성으로 교체됐다.
한화 관계자는 정범모의 교체에 대해 "우측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현재 아이싱 중이다"고 설명했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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