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뢰한' 김남길 "전도연 무섭다고 들었는데 사랑스러워"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4.23 11:37 / 조회 :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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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사진=이정호 인턴기자


배우 김남길이 함께 호흡을 맞춘 선배 연기자 전도연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남길은 23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무뢰한'(감독 오승욱·제작 사나이 픽쳐스) 제작보고회에서 "전도연은 사랑스럽고 친숙한 배우"라고 말했다.

김남길은 "도연 누나와는 처음 호흡을 맞추는 건데,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무섭다는 얘길 많이 들었다"며 "그런데 실제로 본 누나는 사랑스럽고 친숙했다"고 소개했다.

김남길은 "현장에서 숨 쉬는 것만으로도 배울 점이 많은 분이었다"고 덧붙였다.

김남길은 극중 김혜경(전도연 분)의 애인인 살인자를 잡으려는 형사 정재곤을 연기했다. 김남길은 글자 그대로 '무뢰한'으로 변신, 수컷 냄새 가득한 비정한 형사로 나서 기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린 작품이다. 연출은 '8월의 크리스마스' 각본과 '킬리만자로' 연출을 맡았던 오승욱 감독이 맡았다. 오는 5월 13일 개막하는 제68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5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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