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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미생'이 오는 6월 일본 시청자들을 만난다.
14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미생'은 오는 6월 1일부터 Mnet 재팬을 통해 방송된다.
'미생'은 윤태호 작가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 해 10월부터 12월까지 방송해 케이블채널임에도 불구하고 8%가 넘는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 상사맨들의 애환을 담아 직장인들의 큰 공감을 얻으며 '미생' 신드롬을 일으켰다.
'미생'은 CJ E&M의 자회사인 Mnet 재팬을 통해 오는 6월 1일부터 일본 시청자를 만난다. 국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미생'이 일본에서도 관심을 받을 지 주목된다.
'미생'은 일본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