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화면 |
'1박 2일' PD가 조세호의 주사를 폭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조세호는 차태현과 함께 주사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조세호는 "저는 술을 마셔도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안준다. 그냥 기분 좋아져서 얘기를 하고 노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1박 2일' PD는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전에 노래방에서 바지를 벗은 적이 있다"며 "그때 작가들도 다 있었다"고 폭로했다.
조세호는 이에 "그때 왜 벗었냐면 제가...많이 취했나보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