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부부 '드림팀' 부부특집 최종우승 "태명은 '드림이'로"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5.04.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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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화면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황금알을 품은 부부 특집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12일 오전 방송된 '출발 드림팀 시즌2' 황금알을 품을 부부 특집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홍콩 여행 상품권을 획득했다.


황금알을 품은 부부 레이스는 12쌍의 부부가 각각 경기를 통해 포장이 싸인 황금알을 획득한 후 이 중 진짜 황금알을 가장 많이 보유한 커플이 최종 우승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원효 심진화 부부 외에도 정성윤, 김미려 부부, 김혜연, 유지철 부부 등 총 12쌍의 부부가 명승부를 펼쳤다.

김원효와 심진화의 활약은 제2경기 우승으로부터 시작됐다. 우승후보로 지목됐던 이경구, 에바 부부를 상대로 제2경기 우승을 차지한 김원효와 심진화는 제2경기인

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가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제2경기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제2경기 우승으로 황금알 두개를 획득하며 우승 후보로 올라섰다.


이어 김원효와 심진화는 제3경기인 빙글빙글 깃발 레이스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황금알 하나를 추가했다.

마지막 제4 경기에서는 금세 탈락했지만 전세가 달라지지는 않았다. 네 경기를 통해 총 황금알 3개를 획득한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이 중 두 개가 진짜 황금알로 밝혀져 최종 우승과 함께 홍콩 여행 상품권을 차지했다.

김원효는 "홍콩에서 아이가 생긴다면 태명은 드림이로 하겠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다음 주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열 명의 스타들의 댄스스포츠 도전기를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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