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콘서트 7080' 방송화면 |
90년대 인기 혼성 아이돌그룹 영턱스클럽이 오랜만에 가요 프로그램 무대에 올랐다.
영턱스클럽은 지난 11일 밤 12시 방송된 KBS 1TV '콘서트 7080'에서 '정', '타인', '못난이 콤플렉스' 등 히트곡을 열창했다.
영턱스클럽은 이날 무대에서 1990년대를 뜨겁게 달궜던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변치 않은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성은은 "10년 만에 무대에 서게 돼 행복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영턱스클럽은 오는 2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토토즐 슈퍼콘서트'로 또 한 번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