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토요예능 시청률 부동의 1위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5.04.12 09:22 / 조회 : 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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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은 12.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전주 방송분의 15.0%보다 2.4% 하락한 수치. '무한도전'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토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정상을 수성했다.

'무한도전'은 새 멤버 영입을 위한 식스맨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방송에서는 강균성, 광희, 장동민, 최시원, 홍진경 등 5인의 후보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짝을 이뤄 미션을 수행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7.9%,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6.6%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세바퀴'는 6.4%, KBS 2TV '인간의 조건2'는 2.9%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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