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프로듀사' 김수현 등 4인방 한자리에..타이틀촬영 진행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5.04.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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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의 4인방이 KBS에 모였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 인근에서 KBS 2TV 새 드라마 '프로듀사'의 타이틀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는 '프로듀사'의 네 주인공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모두 자리했다. 카메라는 버스에서 내려 KBS로 걸어 들어오는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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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사진=임성균 기자


김수현은 신입PD답게 정장을, 차태현과 공효진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촬영에 임했다. 톱스타 역을 맡은 아이유는 이들 중 가장 화려한 색의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쌀쌀한 날씨 속 계속되는 작업에도 제작진과 의견을 나누며 촬영을 진행했다.

KBS를 지나던 시민들은 촬영 현장을 발견하고 삼삼오오 모여들어 현장을 눈에 담았다. 제작진의 시민들의 촬영을 철저하게 통제했다.

'프로듀사'는 예능국 안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담는 작품.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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