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홍광호·정선아·박혜나..'데스노트' 호화 라인업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5.04.06 13:3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씨제스 컬쳐 제공


JYJ 김준수, 홍광호, 정선아, 박혜나 등 뮤지컬계 스타들이 '데스노트'를 통해 한 자리에 모였다.

6일 뮤지컬제작사 씨제스 컬쳐는 '데스노트'에 JYJ의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홍광호, 박혜나, 정선아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데스노트'는 일본만화 '데스노트'를 원작으로 한 작품. 일본 유명 연출가인 쿠리야마 타미야가 연출을 맡는다.

주인공인 엘(L) 역에는 '엘리자벳', '드라큘라' 등으로 뮤지컬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김준수가 캐스팅 됐다. 노트를 손에 넣고 사건의 중심에 서는 라이토는 영국 웨스트엔드에 진출한 실력파 뮤지컬배우 홍광호가 연기한다.

'위키드', '킹키부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정선아는 라이토의 여자친구인 미사 역을 맡았다. '위키드', '셜록홈즈' 등 뮤지컬과 '겨울왕국' OST로 이름을 알린 박혜나는 아자 사신 렘 역에 캐스팅 됐다.


'킹키부츠'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와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던 강홍석은 라이토와 함께하는 사신 류크 역으로 관객을 만난다.

'데스노트'는 오는 6월 성남시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