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새 단장..'더티댄싱' 이국주 등 새 캐릭터 온다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5.04.05 15:30 / 조회 : 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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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tvN '코미디빅리그'가 2분기를 맞이해 새 단장에 나섰다.


5일 오후 방송하는 '코미디빅리그'에는 2쿼터 1라운드부터 무려 4개의 코너가 새로 시작한다.

'사망토론'의 이상준은 새 코너 '희극지왕'을 통해 몸개그 정복에 나선다. 극단적인 슬로모션으로 무림고수의 내공을 연기하는 이상준은 녹화에서 3초 만에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희극지왕'은 이상준과 더불어 은둔고수 문따거(문규박 분), 이소룡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소령(이세영 분), 일본의 고수 기모찌상(정만호 분)이 복수를 위해 찾아온 남자(한명진 분)의 도전을 막아내는 과정을 담는다.

이국주는 현대무용과 코미디를 접목한 '더티댄싱'으로 돌아온다. 이국주는 육중한 몸매의 김철민과 함께 현대무용수로 변신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안영미, 김인석, 윤성호, 김여운의 새 코너 '아이러브뺀드'도 첫 선을 보인다. '아이러브뺀드'는 SN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20년 만에 만남을 가지게 된 친구들이 서로의 변화한 모습에 경악하는 내용이다.


이용진과 양세찬은 '코빅법정'이라는 새 코너로 돌아온다. 이용진은 모든 상황에 해시태그를 붙이는 SNS 중독녀로, 양세찬은 인기 래퍼 도끼와 똑 닮은 외모로 힙합 정신을 발산할 예정이다.

'코미디빅리그'는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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