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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
KBS 2TV '개그콘서트'가 신규 코너를 선보인다.
5일 KBS 2TV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이날 방송분에서 새 코너 '민상토론'과 'Yes or No'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민상토론'은 개그맨 유민상과 김대성이 패널로, 박영진이 진행나서 나서 세태를 꼬집는 풍자개그를 선보이는 코너. 대한민국의 현실을 반영하며 시청자들의 답답한 숨통을 틔워줄 예정이다.
'Yes or No'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상황을 재연하며 공감을 자아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기리와 서태훈, 김성원, 송필근이 출연한다. 이들은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남녀노소 개그로 배꼽 빠지는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상토론'과 'Yes or No'는 이날 오후 9시 15분 방송하는 '개그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