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삼시세끼', 빈 곳 많은 프로그램"

고양(경기)=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3.17 19:51 / 조회 :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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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사진=이동훈 기자


tvN 나영석 PD가 자신이 연출한 tvN '삼시세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나영석PD는 17일 오후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한 식당에서 진행된 '막걸리 유랑단 시즌2' 토크콘서트에서 '삼시세끼'에 대해 "빈 곳이 많은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나PD는 "'삼시세끼'는 보통 예능프로그램 보다 빈 곳이 많은 프로그램"이라며 "대부분의 예능프로그램은 꽉 차있다. 그런데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했다. 이 시대에 사람들이 원하는 진짜 휴식은 무엇일까. 휴식은 무엇일까. 그러면서 한 프로그램 쯤은 빈곳으로 휴식이 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나PD는 "그래서 사람도 두 세명으로 줄였고, 공간도 심플하게 만들었다. 대신에 그러다 보니깐 여백이 많이 생겼다. 그런 것을 바람소리, 비 오는 소리로 채웠다"고 설명을 더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오는 20일 스핀오프인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지막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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