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측 "화장실 변기 발로..일부 와전" 해명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5.03.17 16:12 / 조회 :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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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영상 캡처


가수 소야가 공중화장실 사용법 발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야 측이 당시 상황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소야가 방송에서 '공중화장실 변기 레버를 발로 내린다'고 직접 말한 사실이 없다"며 "일부 와전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방송을 보면 청소 중독인 여성의 사연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MC가 물어본 질문에 소야가 '그렇다'고 제스처를 취했을 뿐"이라며 "예능프로그램 성격상 재미를 위해 맞장구를 친 것이 마치 직접 말한 것처럼 돼버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화장실 감금까지 불사하는 청소 중독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소야는 "우리 엄마도 엄청 깔끔하다"며 "어릴 때 엄마가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만지지 못하게 했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를 때에도 손으로 누르지 못하게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MC정찬우가 예리하게 "공중화장실 레버 발로 내리지 않냐"고 물었고, 소야는 "어떻게 알았느냐"며 민망함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여자들 많이 그렇게 한다. 심지어 힐을 신고 변기 위에 올라가는 여자도 있다"고 말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공중화장실 변기 레버를 발로 내리는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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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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