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별 "하하, 예전 이상형 기준이면 서류전형 탈락"

박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5.03.1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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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가수 별이 남편 하하는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하하와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이경규는 별에 "하하씨가 이상형과는 많이 다르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별은 "맞다. 예전 남자 보는 기준이라면 조건 미달로 하하는 서류전형에서 탈락했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은 "가끔 어이없을 때가 많다. 가끔 자고 있을 때 얼굴 쿡 찔러볼 때가 많다"고 대답하며 결혼과 아이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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