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소민 깜짝 문자로 응원

정송연 인턴기자 / 입력 : 2015.03.16 15:48 / 조회 :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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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쳐


'컬투쇼' 김우빈, 강하늘, 준호를 응원하기 위해 정소민이 문자를 보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스물'의 세 주연배우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영화 '스물'에 소민 역으로 출연하는 정소민은 방송을 청취하던 중 "세 사람 뭉치면 여자 셋보다 더 시끄러운데 아직 입이 덜 풀렸네요. 우빈이가 의외로 웃겨요. 영화 찍으면서 좋은 추억 만들어서 좋았어요"라며 문자를 보내 세 사람을 응원해왔다.

"정소민의 상대역이 누구냐"는 DJ 컬투의 질문에 김우빈은 본인이라고 대답했다.

DJ 컬투가 "좋은 장면 나오냐"며 정소민과의 스킨십 연기에 대해 묻자 김우빈은 "없다"고 대답하면서도 강하늘·김우빈은 무언가 설명하려는 듯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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