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엠버 "여자들에게 고백 많이 받았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5.03.04 10:09 / 조회 : 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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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 사진제공=라디오스타


f(x) 엠버가 여자들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많다고 털어놨다.

최근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2에서 활약하며 '지.아이.엠버'라는 별명으로 활약한 f(x) 엠버가 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MC들이 보이시한 매력을 풍기는 엠버에게 "동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프러포즈 많이 받지 않았냐"고 묻자 엠버는 "그런 고백 많이 받았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엠버는 "그 친구들이 '마음이 바뀌면 연락하라'더라"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엠버는 또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의 비화를 공개하며 "방송 중 '잊으시오'가 그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은 엠버 외에도 '미생'의 마부장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손종학, '미생물'의 강소라 역할로 활약한 개그우먼 장도연, '압구정 백야'의 조나단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배우 김민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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