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PD "김준호와 프로 진정성은 별개..하차 미정"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2.25 14:16 / 조회 : 7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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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측이 김준호 관련 일부 시청자들의 진정성 문제 제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박2일' 연출자 유호진PD는 25일 오후 스타뉴스에 "당시 김준호씨의 최면 방송에 대해 제작진이 개입한 부분은 없다"며 "김준호씨 문제와 프로그램이 진정성은 무관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최근 '1박2일' 시청자 게시판에는 지난달 방송에서 김준호가 최면 치료를 받으며 마음 속의 울분을 토로한 것과 관련 일련의 코코엔터테인먼트 사태와 연결하며 "진정성이 없는 것 아이냐"는 일부 시청자들의 의견이 게재됐다.

유PD는 "제작진은 김준호씨 문제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이라며 "아직 어떤 결론이 나지 않았는데 김준호씨의 하차 문제를 논의하는 것도 맞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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