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최필립, 한지상에 "우리 사랑 응원해달라"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5.02.22 22:09 / 조회 :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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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장미빛 연인들' 방송화면


최필립이 한지상에게 "윤아정을 사랑하니까 여기까지 왔다"라고 애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는 박강태(한지상 분)와 고재동(최필립 분)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에 박강태는 고재동에게 냉철한 태도를 유지했다.

이에 고재동은 "세라(윤아정 분) 씨만 생각하고 여기까지 왔다. 사랑하니까. 형님은 잘 아시지 않냐. 형님만은 우리 응원해 달라"라고 애원했다.

이에 박강태는 고재동의 술잔을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함께 술에 취한 뒤 박강태의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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