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나가수3' 1라운드 1위..효린 탈락(종합)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2.13 23:27 / 조회 : 1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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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는 가수다3' 방송화면 캡처


'나는가수다3' 1라운드에서 그룹 스윗소로우가 1위의 영광을 누렸다. 반면 씨스타 멤버 효린은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3'에서는 스윗소로우가 1라운드 2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1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박정현은 6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탈락자로는 효린이 선정, 다음 라운드 진출이 좌절됐다.

이번 1라운드 2차 경연에서는 지난 1차 경연 성적과 합산해 1라운드 최종탈락자가 결정됐다. 앞서 1라운드 1차 경연에서는 1위 박정현, 2위 스윗소로우, 3위 양파, 4위 하동균, 5위 소찬휘, 6위는 효린이 차지했다.

이날 2차 경연에서는 1위엔 스윗소로우, 2위 양파, 3위 효린, 4위 소찬휘, 5위 하동균, 6위는 박정현이 차지했다.

이에 1라운드 최종 탈락자로 효린이 결정, 다음 라운드에 안타깝게 도전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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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는 가수다3' 방송화면 캡처


1라운 2차 경연은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주제로 경합이 펼쳐졌다.

첫 무대는 박정현이 나섰다. 박정현은 빛과 소금 '그대 떠난 뒤'를 불렀다. 박정현은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그대 떠난 뒤'를 불렀다. 화려한 기교와 함께 소울풀한 무대를 선보였고, 동료가수들은 "음악을 가지고 논다", "역시 박정현"이라는 칭찬과 환호를 보냈다. 관객들 역시 그의 무대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두 번째 무대는 박정현의 지목으로 효린이 출전했다. 효린은 이선희의 '인연'을 택해서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전 효린은 "마지막 무대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엄마보고 보러 오라고 했다"고 밝혔다. 효린은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의 애절한 노래에 일부 관객은 눈물까지 훔쳤다.

세 번째 무대에 스윗소로우가 장식했다. 스윗소로우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소화해냈다. 스윗소로우는 그들만의 스타일로 '바람이 분다'를 재해석,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하동균은 "남자가 부르기 힘든 곡인데 너무 곱고 아름다웠다"고 평했다.

네 번째 무대에 소찬휘가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로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로 나서기 전 소찬휘는 "정말 한번은 무대에서 선보이고 싶었던 곡이다. 처절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소찬휘는 '님은 먼 곳에'를 차분하면서도 슬픈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 후반부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흡입력 있게 무대를 장식했다.

이후 무대에 아픈 몸 때문에 링거 투혼을 불사한 양파가 장식했다. 양파는 유재하의

'그대와 영원히'를 선곡, 아름다운 목소리로 소화했다. 푸른빛 드레스를 입은 양파는 최악의 컨디션에도 멋진 무대를 선보여 "정말 멋진 무대"라는 동료들을 칭찬과 박수를 받았다. 양파는 무대 후 눈물을 쏟아내며 "다행이다. 잘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아쉬움을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 무대에는 하동균이 올랐다. 하동균은 무대 전 "정말 놀라게 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하동균은 비틀즈의 '컴 투게더(Come Together)'로 록 무대를 선보였다.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나타난 하동균은 강렬한 록 사운드에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나는 가수다 3'은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이 단 한 자리 가왕을 두고 벌이는 13주의 경연을 담는다. 경연을 바탕으로 탈락자가 나오고 새 가수가 투입되며 방송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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