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박스오피스 1위, '도라에몽'·'코난' 애니메이션의 약진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2.13 07:17 / 조회 :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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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포스터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이하 '조선명탐정2')이 흥행가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신작 애니메이션의 약진이 돋보였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조선명탐정2'는 12일 766개 상영관에서 11만288명을 모으며 일일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도 23만1935명이 됐다.

'조선명탐정2'와 같은 날 개봉한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8만1669명으로 그 뒤를 바짝 뒤쫓았다. 누적관객수는 16만6146명.

'조선명탐정2'과 '킹스맨' 양강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쎄시봉'이 4만914명, '국제시장'이 2만2039명, '빅 히어로'는 1만612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12일 첫 선을 보인 신작 애니메이션들이 1만명 안팍의 오프닝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착에 성공했다.

'도라에몽:스탠 바이 미'는 1만2676명으로 박스오피스 6위에 이름을 올렸고, '오즈의 마법사:돌아온 도로시'는 1만1579명으로 8위, '명캄정 코난:코난 실종사건-사상 최악의 이틀'은 8654명으로 9위였다.

'명탐정 코난'의 경우 10위권 영화 중 가장 적은 113회 상영관에서 222회 상영한 것임에도 얻은 성적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10위 '강남1970'이 202개 상영관, 상영횟수 418회에 6191명을 모은 것과 비교하면 절반 규모의 상영관과 상영횟수다.

가족단위 관객이 많이 찾는 주말엔 애니메이션의 순위가 더욱 상승하는 만큼 개봉첫 주말을 맞은 신작 애니메이션의 성적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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