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첫 촬영부터 사진 유출.."결말 커플 아니야"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2.06 18:06 / 조회 : 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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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헨리 문희준 태민 타쿠야 후지이미나 정화 나르샤 전효성 현우/사진=스타뉴스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가 첫 촬영 현장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됐다.

MBC 에브리원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어제부터 오늘까지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데, 야외 촬영이 있다 보니 그때 찍힌 것 같다"며 "'천생연분 리턴즈'는 로테이션 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보고, 커플로 결정된다. 이들 사진은 로테이션 데이트 중에 찍힌 것으로 사진 속 커플들이 최종 커플은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천생연분 리턴즈' 태민과 나르샤, 타쿠야와 전효성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이들이 커플로 맺어진 것이 아니냐는 유추성 반응이 흘러나왔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스타 커플 매칭 프로그램의 시초이자 지난 2002년 방송 당시 이서진 비 성시경 윤은혜 전혜빈 등 다수의 스타들을 배출했던 MBC 러브 버라이어티 '강호동의 천생연분'의 부활 프로그램이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기존 커플 매칭 포맷에 더욱 강력하고 화끈한 리얼리티를 가미해 진정한 스타 커플 탄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MC에는 방송인 이휘재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낙점돼 러브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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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에브리원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M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시크릿 전효성,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EXID 정화, 후지이 미나 등 남자멤버 6명, 여자 멤버 5명으로 구성된 11명의 멤버들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화요일 오후 6시, 9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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