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허진스, 브로드웨이쇼 '지지' 출연

최혜은 인턴기자 / 입력 : 2015.01.30 15:16 / 조회 :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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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코트(좌)와 바네사 허진스(우) /사진= 바네사 허진스 인스타그램


배우 바네사 허진스(27)가 브로드웨이 쇼 '지지'에 출연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바네사 허진스가 '지지'로 무대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연으로 브로드웨이에 데뷔하는 그는 남자 주역인 '가스통'과 사랑에 빠지는 파리 소녀 '지지'를 연기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7일 "처음 공개!"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상대역 '가스통' 역을 맡은 '코리 코트' 옆에서 '지지'를 연기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화려한 1800년대 프랑스의 고풍스러운 옷차림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과거 오드리 햅번과 레즐리 카론이 주역을 맡았던 '지지'는 리메이크를 거쳐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의 아이젠하워 극장에서 개봉한 후 3월 19일부터 정식으로 브로드웨이에서 연극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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