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최정윤, 청담동 며느리 결혼생활 "남편이 무리했다"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1.30 08:42 / 조회 :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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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최정윤이 청담동 며느리의 결혼생활을 밝혔다.


최정윤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재벌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최정윤은 청담동 며느리다. 어떻게 살고 있나"라고 물었고, 이에 최정윤은 "잘 살고 있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최정윤은 "청담동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다. 내 직업이 배우다 보니 살림이 많다. 그래서 남편이 무리해서 대출받아 그 아파트에 들어갔다"라며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어 최정윤은 "연예인보다는 나이 때문에 시부모님이 걱정하셨다. 하지만 다행히 남편이 다 해결해 놨었다. 나는 남편 복보다는 시부모님 복이 있다"라며 시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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