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최정윤 "서장훈, 과거 인기 지금의 아이돌 정도"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1.30 08:32 / 조회 :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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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최정윤이 전 농구선수 서장훈의 인기를 입증했다.


최정윤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과거 서장훈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어릴 때 인기를 많이 누렸었다. 93, 94년도에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부모님이 인기 많은 것을 아무렇지 않아 하신다"라며 수줍게 과거 인기를 밝혔다.

이에 최정윤은 "정말 인기가 많았고 멋있었다. 지금의 아이돌 못지않던 인기였다"라며 서장훈의 인기를 입증해줬다.

이어 하니는 "저는 92년생이라서 서장훈 씨를 '무한도전'에서 처음 봤다. 농구선수라고 설명이 나와서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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