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장훈, 조세호에 "완벽한 허언증"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1.3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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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개그맨 조세호가 허언증이 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새내기 특집으로 서장훈과 이규혁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이규혁 선수도 진짜 멘트가 좋다. 특히 이성 앞에서 좋은 것 같다. 제가 어디서 들은 것인데 마음에 드는 이성한테 '오늘 너와 함께라면 세상 누구보다 빨리 달릴 수 있을 것 같아'라고 했다면서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규혁은 강하게 부정했고, 서장훈은 "재는 허언증이 있어. 허언증이 완벽하네"라며 조세호에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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