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유호정 "이재룡, 나에겐 영원한 오빠"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1.28 23:52 / 조회 :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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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즐거운 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호정이 남편 이재룡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즐거운 가'에서는 배우 유호정과 딸 예빈이가 남편 이재룡을 응원하기 위해 멤버들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호정은 "방송 보면 남편이 무척 안쓰러워보였다. 힘들게 지은 집도 궁금했다. 밥이라도 해줘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며 '즐거운가'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호정은 "장동민 혼내주고 싶어서 가장 보고 싶었다. 내 남편 보고 자꾸 노인네라고 해서 싫었다. 나한테는 영원한 오빠다"라며 남편 이재룡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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