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송원근, 백옥담에 기습 키스 "결혼하자"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1.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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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압구정 백야'의 송원근이 백옥담에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 최준배, 극본 임성한)에서는 장무엄(송원근 분)이 육선지(백옥담 분)에 결혼하자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무엄은 회식을 하고 있는 육선지를 보고 순간 멍해졌고, 육선지를 잊지 못해 새벽에 육선지가 지내는 화실로 달려갔다.

이어 장무엄은 육선지를 불러내 기습적으로 키스했고, 육선지는 당황하며 정신을 잃었다.

장무엄은 "느낌 와? 느낌 오면 결혼하자. 나랑 결혼 해"라며 프러포즈를 했고, 육선지는 황홀해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장무엄은 "바로 너라고 생각해서 이 새벽에 달려온 것이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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