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황정서, 강은탁 결혼 소식에 "되는 일 없다"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1.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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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압구정 백야' 황정서가 강은탁 결혼 소식에 울분을 토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 최준배, 극본 임성한)에서는 백야(박하나 분)와 조지아(황정서 분)가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지아는 "겹사돈 되는 것 같다고 나와 장화엄 관계 돕지 않는다고 했다며. 내가 새언니, 올케로 잘 모실테니 제발 도와달라"며 간청했다.

이에 백야는 "늦었다. 오빠 결혼 상대 생겼다. 어떤 여자인지는 모른다. 어느 회장님이 소개해줬다. 어제 한 번 보고 결정했다"고 답했다.

이어 조지아는 "그러니 진작에 도와줬으면 됐잖아. 아무 것도 되는 일이 없다"고 울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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